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소상공인에게 600만원의 3차 방역지원금이 추가로 지급한다는 공약이 이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1차 100만원, 2차 300만원에 이어서 3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까지 총 1,0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공약으로 걸었습니다.
3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대책을 잘 이행하면서 매출감소 등으로 여려워진 소상공인 분들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21년 12월부터 지급된 1차 100만원, 22년 2월부터 지급된 300만원에 이어 3차 지원금은 600만원으로 예상이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지원될 것인가
윤서열 후보의 공약 중 소상공인분들에게 방역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1,2차에 걸쳐 총 400만원이 지급되었고, 나머지 600만원은 취임 후 최대한 바르게 지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석열 "방역지원금 300만원으론 불충분…최대 1천만원 지원"
"방역패스 철폐…24시간 자유롭게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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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방역지원금 1000만원과 더불어 소상공인의 손실보상도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총 50조원의 추경을 통해 방역지원금 + 손실보상을 취임 후 즉시 진행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신속하게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당선] 소상공인 지원 '50조 투입' 공언…2차 추경 본격화 전망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10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면서 50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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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시기
3차 소상공인 바역지원금 지급시기는 일단 대통령 취임 후 50조원에 달하는 추경이 통과가 되어야 됩니다. 2차 방역지원금의 경우 추경 통과 후 이틀만에 지급이 시작이 됐었습니다. 이번에도 신속한 추경을 통해 소상공인 분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대응해줬으면합니다.
尹당선인, 文대통령에 추경 건의…`1000만원` 소상공인 지원 기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언한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빨라질 지 주목된다. 윤 당선인은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에서 이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건의한단 구상이다. 윤 당선인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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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기존 1, 2차때와 마찬가지로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 사이트를 통해 신청을 받고 상세한 안내가 될 예정입니다.
따스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셨던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3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