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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발코니 벽등을 교체해보았다. 이사를 하면서 적당한 벽등을 찾아 셀프로 설치하려고 했으나 시일 피일 미루다가 저렴하면서 깔끔한 제품을 구입하여 드디어 설치를 완료하였다.

 

샤샤 1등 벽등

 발코니 벽에 설치할 제품이라 저렴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을 찾다가 샤샤 1등 벽등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하였다. 제품은 뭐 더 설명할 것도 없이 심플 그 자체!

 

 전기 작업을 할 때는 언제나 신경이 쓰인다. 스위치 전원이 내려간 것을 확인하고 간단하게 설치 완료.

 제품 판매 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이 예쁜 전구를 사용해서 제품이 더 깔끔하고 이뻐보이는데 우리 집은 필립스 휴 전구를 사용하다 보니 위와 같이 툭 튀어나와 있는 모습이 되어 버렸다. 발코니 문에 도어센서를 설치해서 야간에 발코니 문을 열면 자동으로 불이 켜지게끔 하려고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집 인테리어를 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구상했고 실행에 옮겼는데 하나하나 풀어나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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