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일일확진자 수가 50만명을 가뿐히 넘어서고 있습니다. 방역 체계 개편으로 인해 확진이 되더라도 대부분 재택에서 자가격리를 통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자가격리 통지서를 발급받아서 생활지원금과 유급휴가비용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가격리 통지서 발급
자가격리 통지서를 발급 받는 방법은 관할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관할 보건소에 전화하여 팩스로 받을 수도 있으나 통화하기가 매우 어려우니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것을 권유드립니다.
자가격리 통지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마다 형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서류 형태의 양식이 존재하거나 문자메세지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거주하고 있는 지자체의 정책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유급휴가비용 신청
자가격리 통지서를 발급받는 이유는 코로나 생활지원금 또는 유급휴가비용 신청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격리해제 조치 후 신분증, 통장사본, 자가격리 통지서를 가지고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코로나 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는 사업주에게 유급휴가비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가격리 통지서를 꼭 제출해야합니다.
코로나 확진자수가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완화되고 있는 방역체계로 인해 확진자수의 감소세가 쉽지않아 보입니다. 우스갯 소리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코로나19 모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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